신한은행 부산.울산본부(본부장 최춘호)는 지난 8일 연산동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신한카드·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130명과 함께 '사랑의 김장 나누기' 봉사활동을 실시했다. 이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담근 7t가량의 김장은 부산시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관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.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. ※ 저작권자 ⓒ 파이낸셜뉴스. 무단전재-재배포 금지